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이 출연하여 '레전드의 귀환! '브아걸 한정판'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인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4년만에 컴백한 것에 대해 "90% 제 지분이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쉬게 되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앞으로 어떻게 춤을 추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실력을 키워야 먹고 살 것 같았다. 보컬 레슨도 받고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돌이켰다.
가인은 "저 제외하고 멤버들 각자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요즘에는 예능에서 제아 언니가 가장 많이 활동한다. 각자 개인 활동에 맛을 들이다보니 컴백하는데 시간이 걸린 거 아닌가 싶다"면서 미소 지었다.
제아는 "아니다. 저 덕분에 그나마 지금 컴백할 수 있었던 거다"고 말했고, 가인은 "그건 동감한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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