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가인 "4년 공백기, 실력 늘리기 위해 보컬 레슨받아"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03 0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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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이 4년 공백기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밝혀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이 출연하여 '레전드의 귀환! '브아걸 한정판'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인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4년만에 컴백한 것에 대해 "90% 제 지분이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쉬게 되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앞으로 어떻게 춤을 추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실력을 키워야 먹고 살 것 같았다. 보컬 레슨도 받고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돌이켰다.

가인은 "저 제외하고 멤버들 각자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요즘에는 예능에서 제아 언니가 가장 많이 활동한다. 각자 개인 활동에 맛을 들이다보니 컴백하는데 시간이 걸린 거 아닌가 싶다"면서 미소 지었다.

제아는 "아니다. 저 덕분에 그나마 지금 컴백할 수 있었던 거다"고 말했고, 가인은 "그건 동감한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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