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노라면'에서는 38년차 멸치잡이 배 선장 부부와 아들인 모델 성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성휘는 과거 10년 가까이 패션모델로 활약했다. 당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돌연 귀향을 선택했다. 현재는 부모의 멸치잡이 사업을 돕고 있는 상황.
성휘가 갑작스럽게 귀향을 선택한 이유는 집안의 부채 때문이었다. 성휘의 아버지가 빚을 내 배를 사 선장이 됐지만, 조업량이 부족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것.
성휘는 "궁극적으로는 부모님이 이젠 일을 덜 하시고 조금 편안하게 쉬셨으면 하는 생각이다.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일들에 매진해야겠다 싶다. 아빠도 빨리 (선장에서) 내려오시고 엄마도 편하게 생활하시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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