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역비가 완벽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유역비는 8일 자신의 웨이보에 "너무 아름다운 이곳"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현지 돈이 없었는데 감사하게도 이곳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해줬다. 정말 고맙다"는 글을 연이어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역비는 한 패션 행사 참석을 위해 유럽을 찾은 모습. 비 오는 날 운치 있는 야외 카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오뚝한 콧날과 새하얀 피부까지 인형 같은 미모가 눈에 들어온다. 또한 전신 샷에서 긴다리와 늘씬한 몸매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유역비는 5개 대륙에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 역에 낙점됐다. '뮬란'은 중국의 구국소녀인 목란(木蘭)에 대한 설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아버지를 위해 남장을 하고 입영하는 뮬란이 위험으로부터 황제를 구해낸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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