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이주호는 아들 이상과 함께 이주호를 만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아들과 함께 이용복을 만나러 간 이주호는 반가운 인사를 하기 전부터 이용복의 피아노 소리를 들었다.
이주호는 아들에게 이용복과 피아노 연주에 합주를 해보라고 부추겼고, 아들 이상은 자연스럽게 합주를 하는 여유를 보였다.
합주가 끝나고 답가를 하게 된 아들 이상은 “대선배님 앞에서 하려니까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 이상은 피아노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들은 이용복은 “코드가 우리랑도 다르네. 정말 대견하다”며 칭찬했다.
이후 이주호는 이용복과 친분을 맺게 된 계기에 대해 “‘포시즌’으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용복은 “좋은 노래도 계속 만들고, 대를 이어서 노래를 만든다는 게 참 좋은 일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용복과 이주호는 명곡 ‘사랑으로’를 합주해 시청자의 귀를 편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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