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라가 김치볶음밥과 된장찌개로 메이트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12일 tvN ‘서울메이트3’에선 유라가 호주에서 온 메이트들과 처음 만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유라는 긴장된 모습으로 메이트들을 위한 웰컴 푸드 만들기에 돌입했다.
김치볶음밥과 된장찌개를 준비하던 유라는 메이트들을 맞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방을 소개해주고 대화를 하느라 김치볶음밥을 불에 올려둔 것을 깜박 잊고 말았다. 결국 뒤늦게 이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랐지만 침착하게 볶음밥을 소생시켰다.
유라의 김치볶음밥을 맛본 메이트들은 “맛있어서 말도 안나온다” “정말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된장찌개 역시 “심지어 맵기도 딱 알맞다”라는 칭찬을 들으며 메이트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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