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이 제주도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낮잠을 스킵한 4세 아동과의 해수욕은 건강에 매우 해롭다(웃음)"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말 김나영은 두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보름살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제주도 세화해변에서 원피스형 수영복을 입고, 밀짚모자, 그리고 선글라스를 쓴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균형 잡힌 몸매를 자랑해서다.
무엇보다 김나영은 SNS를 통해 패션 센스를 과시하며 또래 여성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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