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유현상이 출연, 최윤희와의 사랑을 응원해줬던 이기종 기자를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유현상은 법당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리면서 "스님의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라는 말에 최윤희에게 미안함을 느꼈다"고 했다. "진짜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고 결혼을 할 수 있는 사람인데 나 하나만 믿고 이렇게 와준 게 지금도 기억을 하고 싶지가 않을 정도로 너무.." 라고 하면서 눈물을 닦아 냈다.
"요즘에도 자는 모습을 보면서 안쓰럽운 마음이 든다. 오늘도 여기를 오고 싶었겠지만, 일이 있어서 오지 못했다"고 말 끝을 흐렸지만 최윤희에게 보내줄 사진을 찍으면서 진지한 보습을 보였다. .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에 두 MC는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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