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태안에서의 아침식사를 하는 수미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식사를 하던 탁재훈이 "영옥 어머니는 혼잣말을 많이 하시더라"고 말하자 아들 윤정수, 장동민, 김수미까지 폭소했다. 김수미는 "맞아. 말을 많이 해"라며 맞장구치면서 "둘이 통화하면서 전화 한 번 끊으려면 '그래, 들어가. 어어.'이렇게 말하는 것만 5분 걸린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아들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윤정수는 "두분처럼 소녀같이 사는 게 가장 건강의 비결인가봐"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그리고 나는 언니하고 얘기하다 보면 무심코 돌아가신 분이 많이 생각난다"며 운을 떼 아들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나 이내 "너희도 머지 않았어"라고 허를 찔러 아들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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