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XtvN ‘플레이어’에서는 트로트 오디션 '뽕짝스타K'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용진은 보이그룹 크나큰, 차력, 스님까지 동원해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무대를 꾸몄다. 이용진의 반전 무대에 홍진영은 “여태까지 이런 무대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끝이 없는 무대다. 마지막엔 소름돋더라. 이 정도 노력이면 무조건 합격 아니냐”며 합격을 줬다.
반면 설운도는 “경제가 어렵다. 근검절약해야 하는 시기 저 많은 지인들을 불렀다는 건 낭비다”며 불합격을 줬다. 이에 이용진은 “부를 마음이 없었다. 내가 돋보이고 싶었는데 차력하시는 분들이 돋보였다”고 해명했지만 소용없었다.
이어 김혜연은 “아이돌 스타만 눈이 가더라. 이 분들 덕에 마이나스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런가하면 허경환은 이용진이 최근 득남했다는 소식을 언급한 뒤 아이의 태명을 물었다. 이용진은 아들 태명을 '또잉이'라고 소개한 뒤 이름은 '이윤재'라고 밝혔다. 이에 허경환은 마지막 게스트로 아들 윤재가 나오는 것처럼 몰았고, 이용진은 “밖에 나오면 안되는데”라며 의아해했다.
이는 허경환의 장난이었다. 이용진 매니저가 아이를 안고 등장했으나 이는 실제 아이가 아닌 또잉이 대역 인형이었다. 이에 이용진은 "죄송한데 뽕짝 스타랑 무슨 상관이냐. 불쇼가 나오고 애가 나오고 이게 무슨 상관이냐"며 발끈했다.
결국 허경환은 “너무 놀렸다”며 이용진에게 합격점을 줬고, 그렇게 이용진은 '뽕스케' 마지막 합격자가 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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