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클릭비 20주년 기념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20주년 기념으로 과거 영상을 함께 보던 김상혁은 "활동이 끝날 때쯤 안무가 완성됐다"고 밝히며 연습이 많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 속 풋풋한 외모는 감탄을 불렀다.
영상을 보고 난 후에는 "팬분들이 우릴 지켜주는 느낌 속에 살았다"고 고백한 반면 오종혁은 바쁜 스케줄로 스케줄 중에 졸도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오종혁은 과도한 피로와 스트레스로 피부과 약을 복용했고, 속이 안 좋았는데도 스케줄로 일주일 넘게 참았다고 고백했다.
고통에 기절한 오종혁은 병원에 방문해 "알약이 식도에 붙어 있었다"고 진단 받은 후 한 달 반가량 입원했으나 완치하지 못했고, 간이 망가지며 온 몸에 수포가 생겼다고 피부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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