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장성규가 어머니와 만났다.
오랜만에 본가에 방문한 장성규는 어머니와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해 묻는 어머니는 "대가리여, 꼬래비여?"라 물으며 장성규 못지 않은 거친 입담을 자랑했다.
새 프로그램에 앞서 선물을 준비했다는 장성규는 KBS 기념풉샵에서 구매한 수저세트였다. 어머니는 자랑스러운 마음에 "이런 로고가 들어가면 자랑스러운 거 있지"라 기뻐했다.
장성규의 어머니는 경제 프로그램의 MC로 잘 어울린다며 어릴 적부터 돈을 소중하게 여기고 저금을 잘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성규는 어릴 적 목욕탕 때밀이 보조, 전단지 아르바이트로 초등학생때 이미 천만원을 모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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