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식에 참석한 청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임재욱은 지난 9월 19일 8세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촬영 당일이 결혼식이었던 임재욱은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할 청춘들을 위해 청도까지 '불타는 청춘' 전용 초호화 리무진 버스를 보냈다.
이후 청춘들은 임재욱의 결혼식장에 도착했다. 특히 이연수는 "인연은 따로 있나 보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이미 늦었다. 꼭 해야 된다는 생각은 없다. 옛날에는 꼭 하고 싶었다. '나는 현모양처가 될 거야'라고 생각했었는데.."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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