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이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진지한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승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실 얼마 전 우리 부모님과 제가 현재 교제 중인 분의 부모님이 서로 인사드리는, 상견례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딸 수빈이도 그 자리에 오기로 했지만, 학교 사정과 개인적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바가 있어서 참석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빈이에게 그 자리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며 “무엇보다 수빈이에게 허락을 받고 싶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라며 “속마음을 시원하게 털어놓고 싶다”고 딸 수빈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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