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슬기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벌써 11월이다. 박슬기는 진짜 두 달 남았다. 하루하루 지나가는 게 기대될 것 같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박슬기는 "기대된다. 요즘 배가 기하급수적으로 불러온다. 의사 선생님이 8개월 지나면 장난 아니게 배가 불러올 거라고 하더니 정말 그렇다. 빨리 크고 있어서 그런 듯 하다"고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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