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현이 남편과 두 딸의 화목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제법 진지함. 근데 아빠미안해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발레복을 입은 딸이 티비장에 발을 올리고 몸을 푸는 모습, 티비장 앞에 서서 두 손을 허리에 올리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마지막으로 그런 딸 옆에 서서 함께 티비장에 발을 올리고 두 팔을 든 인교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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