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정종철 아들 정시후, 미래의 주역?..."개그맨이 꿈"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27 0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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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소희, 김장훈, 정형돈, 장성규, 도티, 이지혜, 김구라, 장영란이 다양한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유튜버 도티는 지난주 이지혜에 이어 개그맨 정종철, 정시후 부자를 만났다. 도티는 '마빡이' 춤을 추며 등장하는 두 부자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도티는 정시후의 재치에 “프로방송인 수준이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정종철 정시후 부자는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었고 이에 도티에게 컨설팅을 의뢰했다.

정종철은 “시후가 개그맨이 꿈이다”라고 말했다. 정시후는 “유명하지 않더라도 재밌는 영상을 만들고 싶은 꿈이 있다”며 “샌드박스에 정말 와보고 싶었다. 유튜브하기 최적화된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 사람은 정종철이 출연했던 ‘개그콘서트-마빡이’ 영상을 지켜봤고 정종철은 “마빡이를 하던 해에 시후가 태어났다”고 남다른 사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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