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정우성 영화 촬영장 방문해 커피차 선물 "끈끈한 의리"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07 0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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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가 정우성의 영화 촬영장을 방문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염정아, 정우성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는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광대승천 책임지겠습니다. 염정아, 정우성 배우의 사진으로 (찡긋) 월요일 선물. 여러분 이번 주도 파이팅 #정상회담 #벌써부터개봉기다림 #아컴즈 #정우성 #JungWooSung #염정아 #YumJungAh #아티스트컴퍼니 #ArtistCompan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수한 차림에도 훈훈한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정우성은 영화 '정상회담'을 촬영 중이며 염정아는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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