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찹쌀떡 달인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찹쌀떡 집이 소개됐다.
이날 달인의 찹쌀떡을 맛본 임홍식 셰프는 찹쌀떡 안에 든 팥고물을 칭찬했다. 임홍식 셰프는 “팥이 굉장히 맛있다. 너무 달지 않아 좋다”라고 평했다. 손님들도 “마냥 달기만 한 것이 아니고 깊이가 있다”라며 찹쌀떡을 칭찬했다.
달인은 부모님께 물려 받은 비법이라며 팥을 삶을 때 도토리물을 사용한다고 공개했다. 달인은 도토리를 채취, 생강과 검은깨를 넣고 도토리를 올려 25분 찐 다음 절구통에 넣고 빻았다. 이 도토리를 끓여 채에 거른 물을 팥 삶는데 사용했다. 달인은 끊임없이 저어 주며 네 시간 동안 팥을 삶았다. 이렇게 만든 팥소에 호두와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식감을 살려준 뒤 하루 숙성시키면 달인의 찹살떡 팥소가 완성된다.
달인의 비법으로 완성된 팥소는 떡 안 가득 채워져 쫄깃하고 최강의 맛을 자랑하는 찹쌀떡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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