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분위기 여신으로 거듭났다.
제시카는 8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sing waterfalls”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아이슬란드의 북동부 스코가 마을 에이야피오를산의 거대한 절벽에 있는 스코가폭포를 배경으로 찍은 것.
사진에서 제시카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스코가폭포를 뒤로하고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소녀시대 시절 상큼한 매력은 없지만 물오른 영상미가 돋보인다. 재킷까지 걸쳐입고 계절을 앞서나간 분위기 여신이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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