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가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했다.

김규리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든든한 지원군 커플이 오늘 결혼하신다"며 "깜짝 이벤트 해드리려고 달려가는 중. 백년해로 하세요. 완전 축하드립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차 안에서 셀카 사진을 찍은 김규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타이트 하게 클로즈업 했음에도 여전히 20대 못지 않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규리는 현재 tbs FM 라디오 '김규리의 퐁당퐁당' DJ로 활약 중이며,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박무진(지진희 분)의 아내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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