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석이 아내 안젤라박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표현했다.
김인석은 1일 자신의 SNS에 “첫째로 자란 전 어렸을 때부터 멋진 형아가 생기는게 꿈이였어요. 나중에알았어요.부모님도 동생은 만들어줄수있어도 형아는 만들어줄수없다는 사실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산아! 넌 좋겠다. 태양이 처럼 멋진 형아가 있어서. 아빠가 못이룬 꿈을 넌 바로 이루었네. 태양아 멋진 형아가 되줘서 고마웡! 그리고 안젤라 이렇게 멋진형제를 만들어 줘서 고마워”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형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인석의 첫째 아들이 태어난지 반달 된 둘째를 돌보고 있는 모습이다.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는 지난 8월 13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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