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전설 박찬호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박찬호는 자신의 고향에서 멤버들을 맞이했고, 부모님과 친형, 친구들까지 등장하며 사부의 민낯을 공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박찬호의 아버지. 그는 남다른 언변을 자랑했고, 박찬호를 뛰어넘는 투머치토커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멤버들은 "확실히 뿌리는 존재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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