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멤버들 감탄 "피는 못 속여"...정종철 아들 정시후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24 09: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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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 아들 정시후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최근 방송된 tvN '플레이어'는 지니어스 특집 2탄으로 꾸며져 세븐틴 원우, 승관, 디노, 도겸, 호시, 준, 에스쿱스와 함께하는 '뇌순시대 문제적 플레이어'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문제적 플레이어' MC로 신아영과 정시후가 등장했다. 정시후는 남다른 박자감을 자랑하는 이수근의 개인기를 완벽하게 따라하는가 하면, 지하철 성대모사까지 소화했다.

아버지를 꼭 닮은 외모와 넘치는 끼를 가진 정시후의 모습에 멤버들은 "피는 못 속이는구나"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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