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최예슬 "맛은 없지만 잘 먹어주는 오빠에게 고마워"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15 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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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슬이 남편 지오를 향해 드러낸 사랑이 달달함을 안겼다.

최근 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남편 HBD 부부가 되고나서 남편의 첫 생일 부족하지만 미역국을 끓여봤고 맛은 없지만 잘 먹어주는 오빠에게 고마워 ( 용기를 내어 다른 음식도 도전해볼게 히히히히 ) 지오! 세상에서 제일 사랑받는 남자로 만들어줄게 많이 사랑해 여보탱구룽”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최예슬은 9월 엠블랙 출신 지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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