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과 붐이 장어탕 폭풍먹방을 펼쳤다.
8월 29일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 송가인 부친은 딸과 붐에게 소고기와 장어탕을 해줬다.
송가인 부친은 딸 송가인과 붐이 찾아오자 소고기 볶음과 장어탕 만찬을 준비했다. 송가인은 붐이 제 앞 고기를 먹으려 하자 “거기도 고기 있잖아요”라며 견제 먹성을 드러냈고, 붐은 “개인 고기구나.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송가인은 장어탕 국물을 흡입했고, 붐은 “가인이가 장어를 들이킨다”며 놀랐다. 그러는 붐도 밥을 두 공기 비우며 “스태미나에 좋으니까 쭉쭉 들어간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붐에게 “그만 먹으시오. 어따 힘쓰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붐은 “가인이 보호해줘야죠”라고 답하며 뽕남매의 우애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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