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30대 나이 믿을 수 없는 깜찍함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07 00: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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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3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띠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써니는 양갈래 머리를 땋아내리고, 흰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보며 입술을 삐죽이고 있다.

써니는 지난 1일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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