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여진구, 하와이 오프닝서 왜?..."좋은 징조"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25 0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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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와 임시완이 하와이에서 한끼 도전에 나서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임시완과 여진구가 하와이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 끼 도전에 앞서 강호동과 이경규, 그리고 여진구와 임시완은 하와이 쿠알로아 랜치를 둘러보게 됐다.

특히, 이날 여진구는 쿠알로아 랜치 일일 가이드로 나섰다. 세 사람은 영화 '쥬라기 공원' 촬영지를 방문했고, 인증샷을 찍으며 이곳저곳을 관광하며 즐거워 했다.

그러던 중 강호동은 "여기 킹콩 똥이 있다"고 말했다. 여진구는 강호동의 말을 듣자마자 실수로 짐승의 똥을 밟아 당혹감에 빠졌다. 그러나 이내 "이거 밟는 게 좋은 징조 아니에요?"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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