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박지훈, 부모님께 승용차 선물로 효도를? "반전 웃음주의"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05 06: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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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 출연한 박지훈이 부모님과의 에피소드로 폭소를 유발했다. 

8월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주인공 박호산, 공승연, 김민재, 박지훈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공승연은 친동생인 트와이스 정연을 언급 "부모님이 동생 카드, 제 카드 둘 다 갖고 계시는데 아무래도 수입 차이가 있으니까"라며 "잘 쓰지 않는데 갖고는 계신다"고 말했다.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박지훈은 "나는 아버지께 차를 사드렸다. 아버지가 전화 와서 (내 돈으로) 차를 샀다고 하더라"며 "해킹당한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훈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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