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상 근접한 류현진, 아내 배지현과 다저스 홍구장에서 인증샷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14 01: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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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배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great night for a great cause(대의를 위한 멋진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현진과 배지현의 투샷이 나란히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어깨를 다정하게 맞대고 달달한 신혼의 정석을 보였다.

 

두 사람은 LA다저스 홈 경기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류현진은 올 시즌 21경기에 등판, 11승 2패 평균 자책점 1.53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 중이다. 류현진은 오는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12승에 도전한다.

 

한편 1987년생인 배지현은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지난 2017년 프리 선언을 한 뒤 이듬해인 1월 류현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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