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염정아 남자였다면 좋을 것" 특이한 이상형 고백에 눈길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25 02: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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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나혜란 기자] 윤세아가 염정아가 남자였다면? 이상형일 거라 밝혀 화제다.

최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tvN '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광고촬영 현장에서 만나 윤세아는 “주류 광고에 도전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윤세아는 몸매비결에 대해 “운동을 꾸준히 한다. 하루에 30분씩이라도 운동을 하려고 한다. 유산소 대신 춤으로 풀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윤세아는 ‘삼시세끼’ 출연에 대해 “편하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았다. 염정아 언니가 출연한다고 해서 바로 출연을 결심했다”라며 “염정아, 박소담, 나 중에 체력은 내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애정을 전했다.

특히 윤세아는 조건적 이상형으로 염정아를 꼽았다. 윤세아는 “염정아 언니가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 저런 사람이 남자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윤세아는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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