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20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이프 쉬는날 감기로 고생하는 와이프 드라마 촬영이 고되긴 하지 그래도 늘 감사하는 일이지 아직두 우리를 찾아주니까 화이팅 늘 내가 도와줄게 (우리와이프 너무 예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다정하게 커피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결혼 4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모습이다. 갈수록 닮아가는 듯 보인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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