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여진구,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 비주얼 눈길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21 01: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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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가 ‘호텔델루나’ 촬영 인증샷을 올렸다.

18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득 채워질 그리움만큼 내가 바라는 건 다 하나입니다. 계속 내 곁에 있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진구가 ‘호텔델루나’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의자에 앉아있는 여진구는 남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여진구는 “이번 게시글은 폴킴의 ‘안녕’ 가사를 인용했다. 너무 좋다”는 글을 덧붙였다. 이 가사는 ‘ 호텔델루나’에서 구찬성과 장만월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여진구는 tvN 주말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 구찬성 역을 연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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