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오는 23일 대선 출마 공식 선언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6-20 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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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0일 “오랜 고심 끝에 결심했다”라며 오는 23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신경전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추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사람이 높은 세상'을 향한 깃발을 높게 들기로 했다"라면서 이같이 대선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출마 선언을 했거나 출마를 공식화한 민주당 대권 주자는 모두 9명으로 늘었다.


추 전 장관은 "사람은 돈보다 높고, 땅보다 높으며, 권력보다 높다"라면서 "'사람을 높이는 나라'는 주권재민의 헌법정신을 구현하며, 선진강국의 진입로에서 무엇보다 국민의 품격을 높이는 나라"라고 주장했다.


이어 "별도의 내빈도 없고, 축사도 없으며, 근사한 세레모니도 없다"라면서 "오직 저의 열정과 비전에 국민 목소리만 담겠다"고 설명했다.


추 전 장관의 대선 출마 선언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경기도 파주시 잇탈리 스튜디오에서 비대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유튜브 채널 '추미애TV'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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