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이런 귀여움이? 성인되기 전 첫로맨스물 화제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11 11:01: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나혜란 기자] 열여덟의 순간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향기의 남다른 귀여운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8년 12월 25일 첫 방송된 tvN 단막극 '#좋맛탱'은 충남 서산에서 상경한 새내기 정충남과 연남동 토박이 이연남이 만나 벌어지는 디저트처럼 달콤한 스무살 로맨스. 김향기는 새내기 정충남 역을 맡아 디저트를 사랑하는 디저트 인플루언서로 변신한 바 있다.

당시 극 중 이연남(김민규)을 좋아하게 된 정충남(김향기)은 디저트 카페에 함께 가는가 하면, 키스를 하는 꿈까지 꾸며 본격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또 정충남은 "나도 연남이 좋아"라고 돌직구를 날리는 당찬 새내기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생후 27개월일 때 잡지 모델로 데뷔한 2000년생 김향기는 당시 성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기 전 드라마 '#좋맛탱'이 출연으로 또래인 새내기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완벽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