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검게 그을려도 화사하게 빛나는 미모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25 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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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쿠버투어 이야기 in 보홀 #1 day1 감기로 이퀄 불가. 다이빙 나가는 일행 사진 찍어주고 종일 리조트 요양 #2 day2,3,4 올데이 다이빙 #3 귀국날, 검게 그을린 전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필리핀 보홀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민소매 티셔츠 두 장을 겹쳐 입고 ‘BOHOL’이라고 쓰인 그림을 손바닥으로 가리키며 행복한 휴가를 즐긴다는 듯 밝게 웃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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