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속 가족들과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유선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미선이네 가족. 늘 문제가 끊이지 않던 미선이네"라며 "따뜻한 선생님들과 철 없는 남편이었지만 실제론 든든한 원재. 그리고 똑부러지는 '귀요미' 예림이 덕분에 늘 훈훈했던 미선이네 가족"이라고 한가족으로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유선은 "오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며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유선은 시부모인 주현 박정수, 남편인 이원재와 함께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지난 3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해 22일 종영했다. 유선은 극중 정진수(이원재 분)의 아내이자, 정대철(주현 분)과 하미옥(박정수 분)의 며느리 강미선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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