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천명훈, 조희경을 위해 계곡 답사까지 "지극정성의 끝판왕?"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11 01:04: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천명훈이 조희경을 위한 계곡 답사로 지극 정성을 보였다.

9월 5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에서 천명훈 조희경 커플은 계곡 데이트 했다.

천명훈 조희경 커플은 양평 계곡 데이트 했고, 양평 출신 천명훈 목격담에 모친이 직접 잡아준 펜션에서 씻고 마라탕 식사까지 풀코스가 이어졌다. 식사하며 천명훈은 “물놀이 어땠냐. 희경씨가 액티비티한 것 다이나믹한 것 좋아한다고 해서. 상태가 괜찮은지 일주일 전부터 답사를 했다”고 말했다.

그와 함께 천명훈의 핸드폰 속 후보 계곡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천명훈은 “마음에 드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를 해봤다”고 말했고, 조희경은 “절 위해 일주일 전부터... 그런 마음이 예쁘네요. 절 위해 뭔가 한다는 것. 전 해드린 게 없는데”라고 답했다. 천명훈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응수했다.

이어 천명훈 조희경 커플은 수목원으로 야간산책을 갔고, 그 수목원에서 천명훈은 조희경을 위해 직접 만든 자작곡을 열창하며 다시 한 번 애정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