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따뜻한 진심 담긴 소감 "나눔 배려 책임 낮음을 먼저 가르치겠다"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07 0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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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감사하다. 하나하나 댓글 남겨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썼다.

진태현은 입양한 딸을 언급하며 “사랑하는 우리 딸에게도 성공 명예 잘남 뛰어남보다 사랑 나눔 배려 책임 낮음을 먼저 가르치겠다”며 애정을 보였다. 또 “존경하는 우리 아내에게도 감사하고 저희 둘이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면 잘 따라오고 잘 살아낼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진솔한 메시지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들 부부의 가족에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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