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태현은 입양한 딸을 언급하며 “사랑하는 우리 딸에게도 성공 명예 잘남 뛰어남보다 사랑 나눔 배려 책임 낮음을 먼저 가르치겠다”며 애정을 보였다. 또 “존경하는 우리 아내에게도 감사하고 저희 둘이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면 잘 따라오고 잘 살아낼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진솔한 메시지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들 부부의 가족에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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