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유재석 '합정역 5번 출구' 녹음을 위해 모인 작곡가 정경천, 박현우, 이건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우는 2000만 원 바이올린을 언급하며 "너무 바빠서 일 년에 한 번도 관리를 못 할 때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경천은 "형이 요즘에나 바쁘지. 옛날에는 안 바쁘지 않았냐"고 물었고, 박현우는 그를 노려봐 웃음을 자아냈다.
박현우는 "유재석 때문에 힘들다. 전철에서도 알아보고, 버스에서도 알아본다"며 "불편해서 택시 타고 다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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