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13회에서는 최희서가 등장했다.
이날 최희서, 전현무,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만났다. 설민석은 "신혼여행을 마다하고 와주셨다"라며 최희서를 소개했고, 전현무 역시 "신혼여행 가셔야 할 때인데"라고 물었다.
이에 최희서는 "이건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최희서는 "기분이 좀 이상하긴 하더라. 결혼하고 캐리어를 끈 적이 이번이 처음이어서"라고 덧붙였다.
이후 전현무는 블라디보스토크에 관해 "우리나라에서 2시간 만에 만나는 유럽"이라며 설명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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