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 출신 유리, 드디어 한국인 됐다?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24 00: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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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유리가 한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유리는 9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한국인. I finally got Korean citizenship(한국 시민권을 취득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수트를 차려입고 대한민국 귀화 증서를 들고 서 있다. 러시아인과 고려인 혼혈로 알려진 유리는 러시아 국적을 가지고 있었다. 러시아에서 군복무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소사이어티 게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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