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이 '동백꽃 필 무렵'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팬들에게 전했다.
공효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정세, 너무 웃겨서 가끔 밉다. #동백꽃필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이는 ‘동백꽃 필 무렵’ 촬영장에서 모니터를 찍은 것.
공효진은 감정을 잡고 연기에 집중하고 있지만 상대역으로 오정세가 등장하자 웃음을 참지 못하고 NG를 내고 말았다. 오정세가 웃겨서 NG를 냈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려 팬들을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든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다.
공효진이 동백 역을 맡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앞서 그는 “동백은 순수하지만 여태 해온 캐릭터들보다는 용기도 없고 겁도 많은 캐릭터”라며 손에 꼽을 정도로 대본이 재밌다고 자신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쌈, 마이웨이’의 임상춘 작가와 ‘함부로 애틋하게’, ‘너도 인간이니’의 차영훈 감독이 ‘백희가 돌아왔다’ 이후 3년여 만에 다시 뭉쳤다. ‘저스티스’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수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