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가녀리면서도 귀여운 그녀의 일상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05 00: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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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가녀리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1일 태연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셀카를 통해 허리가 살짝 드러나는 배꼽티에 청바지로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밝은 색 올림머리와 예쁜 미소가 화사한 태연이다.

태연은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 이적, 적재, 폴킴, 딕펑스 김현우 등과 함께 새로운 멤버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가수 13년 차 소녀시대의 태연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태연은 "사실 내가 주체적으로 한 음악은 아니었다. 나는 만들어진 그룹이었고 기획된 콘셉트 안에서 새로운 나를 만났다"고 말했다.

 

태연은 또 "훌륭한 스탭들과 음향 시설 안에서 너무 당연하게 음악을 해왔던 것 같다"며 "내가 육성으로 바로 들려드릴 수 있는 나의 목소리는 어떨지 보여드리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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