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근영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09.19-2019.09.19. Day146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항구에서 두 팔을 벌린 채 파란 하늘과 청명한 날씨를 만끽하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문근영은 오는 10월 21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한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다.
지난 2015년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로 4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문근영은 극 중 행동우선 지경대 신입 유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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