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재명(27.0%) 윤석열(24.2%) 홍준표(15.6%) 이낙연(13.7%)

이영란 기자 / joy@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9-09 11: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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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적합도, 明 34.9% > 淵 26.0% ...민주 지지층, 明 53.9%>淵 34.7%
野 적합도, 洪 32.6% > 尹 25.8%...국힘 지지층, 尹 48.8%> 洪 31.3%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야권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6.8%p 앞서고도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오히려 17.5%p 뒤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성인남녀 201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 27.0%, 윤석열 전 총장 24.2%, 홍준표 의원 15.6%, 이낙연 13.7%를 기록했다.


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3.3%) 최재형 전 감사원장(2.2%) 유승민 전 의원(2.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1.8%) 순이었다.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34.9%, 이낙연 전 대표 26.0%로 양강 구도를 유지한 가운데 박용진 의원(6.2%) 추 전 장관(5.8%) 정세균 전 국무총리(4.5%) 김두관 의원(1.9%)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지사가 53.9%로 과반을 차지하면서 이 전 대표(34.7%)를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섰다.


보수야권 대선후보 적합도는 홍준표 의원이 32.6%로 윤 전 총장(25.8%)을 6.8%p 격차로 역전, 해당 여론조사 이래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Δ유 전 의원(9.9%) Δ안 대표(4.4%) Δ최 전 원장(3.7%) Δ김동연 전 경제부총리(2.2%)가 뒤를 이었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윤 전 총장이 48.8%, 홍 의원이 31.3%로 윤 전 총장이 17.5%p 앞섰다.


가상 양자 대결에서 본선 경쟁력은 윤 전 총장(39.6%)이 이 지사 (38.0%)를 오차범위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윤 전 총장이 대구·경북과 서울, 대전·충청·세종, 부산·울산·경남에서 이재명 지사를 10%p 안팎으로 따돌린 반면 이 ㅣ지사는 광주·전라( 58.6%)에서 압도적 지지로 윤 전 총장(14.7%)을 따돌리며 인천·경기에서도 윤 후보를 4.8%p 앞섰다.


윤 전 총장과 이 전 대표의 양자대결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39.9%)이 이 전 대표(34.6%)를 앞섰다.


윤 전 총장은 대구·경북 29.7%p, 대전·충남·세종 12.7%p, 부산·울산·경남 12.1%p 격차로 이 전 대표를 따돌렸고 서울에서도 이 전 대표를 10.0%p 앞섰다.


이 전 대표는 광주·전라에서만 윤 전 총장을 42.0%p 앞섰다.


반면 홍 의원은 이재명·이낙연 민주당 후보와의 맞대결에서 오차범위내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사(37.4%)와 대결에서는 33.4%, 이 전 대표 (36.2%)와는 33.3% 지지율로 모두 뒤졌다.


이번 조사는 무선 90%, 유선 10% 비율로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며,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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