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정수가 딸과 함께 유쾌한 미소를 자랑했다.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유채원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모녀는 올블랙 의상을 매치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변정수는 "같이 웃어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엄마란 존재와 딸은 40세가 되어야 알 수 있는 관계"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뭐든지 받아들일 준비하고 있다. #나도이제알았다"라고 덧붙이기도.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5년 모델로 데뷔했다. 변정수의 딸 유채원은 최근 에스팀과 모델 겸 크리에이터로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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