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상벌레(kien ba khoang)은 몸길이 6 ~ 7mm에서 개미 같은 모양을하고있다. 머리는 검고 몸은 오렌지색과 검은 색 줄무늬가있으며, 체내에 강한 유해 물질을 가지고 있고, 벌레가 터질때 체액이 피부에 묻으면 몇 시간 후에 화상을 입은것 처럼 붉게 부어오르고 물집(피부염)이 생긴다. 눈에 들어가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화상벌레의 서식지인 동남아시아에서도 매년 9 월경에 화상벌레에 대한 피해가 확산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벌레는 약을 발라도 낫지 않고, 피부염 발병 후 진찰 받으러 오는 환자가 많다고한다. 의료진들은 피부에 화상벌레가 붙으면 반사적으로 때리지 말고 가볍게 털어 떨어트리도록 조언하고있다.
한편 최근 한 대학교 기숙사에 화상 벌레가 나타나 벌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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