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심은진이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심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저와 김리우 배우, 원종환배우, 미연이를 오랫동안 괴롭혔던 피의자의 선고 결과가 나왔습니다”라며 긴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심은진은 A 씨는 김리우 친구의 스토커였고 그 친구가 병으로 사망한 후에는 그의 지인이었던 김리우를 비롯해 심은진, 간미연, 원종환에게까지 찾아와 악성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김리우 배우는 A 씨 때문에 운영하던 쇼핑몰을 닫아야 했고 물질적인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A 씨는 재판 중임에도 끊임없이 댓글로 그들을 괴롭혔고 음란 동영상이 있다며 거짓 유포를 했다고 전했다.
이에 모든 증거 자료와 함께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했고 그 결과 2년 구형에 5개월 실형이 선고되면서 법정 구속이 됐다고 심경을 전했다. 심은진은 악성 댓글과 악성 루머 유포에 대해 심각한 범죄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키보드 워리어님들 제발 범죄를 멈춰주세요”라고 호소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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