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 지성, 행복한 종영 소감 "사랑해 얘들아"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12 0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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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의 지성이 종영소감을 남겼다.

지성은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다정한 글을 남겼다. 지성은 "마통과 아이들. 멋있어.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 사랑해! 2019. 9. 7"라는 글과 함께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남겼다.

또 다른 지성은 이세영과 찍은 사진과 함께 "저희 드라마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쉽지만 여기까지. 2019. 9. 8"라는 글을 적었다.

지성이 출연한 ' 의사 요한'은 지난 7일 종영했다. 지난 7일 방영된 마지막회는 10.2%(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지성은 '의사요한'에서 무통각증을 앓고 있는 의사 차요한 역을 맡아서 이세영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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