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선행...기부 내용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21 01:56: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나혜란 기자] '삼시세끼' 측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1000그루를 기부했다.

18일 tvN 공식 SNS에는 “#나무심기캠페인 성공,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1,000그루의 나무를 심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의 염정아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덕분에 삼시세끼가 1천 그루의 나무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심게 되었다. 도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삼시세끼 산촌편’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전 제작진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통합 조회수 100만뷰를 톨파할 경우 기부를 통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1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알린 바 있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산촌편’은 강원도 정선에서 펼쳐지는 자급자족 유기농 산촌 생활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